알토란 이상민 황태깡 명란깡 명란마요 레시피 | 바삭하고 고소한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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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이상민 황태깡 명란깡 명란마요 레시피 | 바삭하고 고소한 간식
MBN 알토란 515회에서 궁셰프 이상민이 소개한 황태깡과 명란깡은 바삭하고 고소한 간식으로, 건강한 재료로 만들어 가벼운 간식이나 술안주로 먹기에도 좋습니다.
요새는 집에 누구나 갖고 계신 에어프라이어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어, 어렵지 않게 따라하실 수 있는 레시피인만큼 한번쯤 만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우리 아이 간식, 술안주로 먹기 딱 좋은 요리입니다.
【 황태깡 레시피 만드는 법 】
▪︎ 재료: 황태채 100g, 설탕 1큰술, 소금 1작은술, 깨 1큰술, 올리브유 3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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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준비하기 »
- 큰 볼에 설탕 1큰술, 소금 1작은술, 올리브유 3큰술, 깨 1큰술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 올리브유는 황태를 바삭하게 익히는 데 필요하며, 깨는 고소한 풍미를 더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 황태채 버무리기 »
- 손질한 황태채 100g을 준비한 양념에 넣고 골고루 버무려줍니다.
- 황태채 구석구석 양념이 잘 묻도록 충분히 섞어야 에어프라이어에서 바삭하게 구워집니다.
« 에어프라이어로 굽기 »
- 양념이 잘 배인 황태채를 에어프라이어 바스켓에 고르게 펼칩니다.
- 180도에서 5분간 조리하며, 중간에 황태를 뒤집어가면서 구워줍니다.
- 황태가 황금빛으로 바삭하게 구워지면 완성이며, 집에 보유하고 계신 기기마다 온도와 시간이 다를 수 있으니 중간 중간 상태를 확인하며 시간을 조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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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란깡 & 명란마요 레시피 】
▪︎ 재료: 명란젓 3개, 라이스페이퍼, 마요네즈 3큰술, 설탕 1큰술, 레몬즙 1큰술
« 명란젓 손질하기 »
- 명란젓을 반으로 갈라 껍질과 알을 분리합니다.
- 껍질은 바삭한 명란깡을 만들 때 사용하고, 알은 고소한 명란마요 소스를 만드는 데 사용합니다.
« 명란마요 소스 만들기 »
- 볼에 마요네즈 3큰술, 설탕 1큰술, 레몬즙 1큰술과 분리한 명란젓 알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 명란마요 소스는 상큼하면서 고소해서, 남은 소스는 다른 음식을 찍어드셔도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 명란깡 준비 »
- 라이스페이퍼를 물에 살짝 적셔 촉촉하게 준비합니다.
- 적신 라이스페이퍼 위에 명란젓 껍질을 올리고, 돌돌 말아줍니다.
- 라이스페이퍼가 껍질을 감싸줘 튀길 때 바삭한 식감이 나옵니다.
« 명란깡 튀기기 »
- 기름을 예열한 후, 준비된 명란깡을 넣고 바삭해질 때까지 튀겨줍니다.
- 명란깡이 황금빛이 나도록 튀기되, 너무 오래 튀기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튀긴 명란깡은 키친타월 위에 올려 기름기를 제거한 뒤, 따뜻할 때 드시면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 맛있게 먹는 방법 】
완성된 황태깡과 명란깡은 따뜻할 때 먹어야 더욱 바삭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명란마요 스스와 함께 찍어드셔야 짭조름함고 고소한 맛을 동시에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 깡은 간단한 간식이나 술안주로 먹기 좋으며, 시간이 지나면 눅눅해지기 때문에 따뜻할 때 바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황태와 명란이 입맛을 돋구워주니, 맥주와 한캔 드시면 더할나위 없이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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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
알토란 궁셰프 이상민의 황태깡과 명란깡 레시피는 간단한 재료만으로도 집에서 쉽게 만들어먹는 건강한 간식입니다. 명란마요를 찍어 먹는 황태깡과 먹태깡은 술을 술술 부르는 안주인 만큼, 비싼 돈 주고 사드시지말고 집에서 간단하게 해먹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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