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관련주 TOP 3 | 글로벌 OTT 1위 대장주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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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관련주 TOP 3 | 글로벌 OTT 1위 대장주 SBS

SBS가 글로벌 OTT 1위 넷플릭스와 6년간의 콘텐츠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주식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계약은 전례 없는 규모로, 넷플릭스가 방송사 편성 전체를 서비스하는 최초 사례로 평가된다. 증권가는 이를 기반으로 SBS의 시가총액이 1조~1조5000억 원까지 상승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대폭 상향 조정했다.

특히, 이번 계약은 SBS가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OTT 1, 2위 사업자와 모두 협업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를 통해 실적 개선과 밸류에이션 정상화를 기대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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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BS (034120) 】

SBS는 1990년 설립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지상파 방송사로, TV 및 라디오 방송, 콘텐츠 제작 및 배급, 광고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주요 종속기업으로는 (주)디엠씨미디어, (주)SBS콘텐츠허브 등이 있으며, 프로그램 판매와 TV 광고 판매를 통해 주요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최근 SBS는 글로벌 OTT 플랫폼인 넷플릭스와 6년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신작 드라마와 예능, 교양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기존 인기 프로그램들을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협력은 SBS의 콘텐츠 글로벌화와 수익 다각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넷플릭스 관련주인 이유 』

SBS는 최근 넷플릭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주요 콘텐츠를 넷플릭스 플랫폼에 공급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SBS는 신작 드라마와 예능, 교양 프로그램을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제공하게 되며, 특히 내년 하반기부터는 일부 신작 드라마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번 계약은 국내 방송사 중 최장 기간인 6년간 지속되며, 넷플릭스가 방송사 편성 전체를 서비스하는 최초의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SBS

SBS가 넷플릭스 콘텐츠 공급계약 이슈를 받으면서 오늘 상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 현재 위치는 480일 장기이평선을 터치한 상태이며, 일반적으로는 저항을 받을 자리로 분석합니다. SBS 시총은 약 5,000억 수준이므로, 증권가들에서 예상 시가 총액을 1조에서 1조 5천억까지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현재 주가에서도 못해도 2배 이상 더 상승할 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시장에서 단숨에 이슈를 혼자 다 잡아버린 모습이죠. 일단 오늘 상한가를 기록했기 때문에 내일도 강한 움직임이 있을 것은 지당해 보이며, 위로 점상을 간다면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만약, 점상을 가지 않고 시가 갭이 한 5~10% 사이 정도만 나와주면 아침 단타거리 정도는 있을 듯 합니다. 반대로 밑으로 강하게 하락이 나온다면 하락하는 와중에 강한 반등이 나올 가능성도 높습니다. 밑꼬리로 예상되는 구간에 매수 물량을 걸어두고 반등에 익절하는 낙폭과대 매매를 시도해볼 수 있겠네요.

【 2. 콘텐트리중앙 (036420) 】

콘텐트리중앙은 대한민국의 대표 콘텐츠 제작 및 배급 기업으로,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주요 자회사로는 SLL (구 JTBC스튜디오), 메가박스, 플레이타임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콘텐츠 제작부터 유통, 상영까지의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최근 콘텐트리중앙은 넷플릭스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SLL을 통해 제작된 드라마 'D.P.', '지옥', '수리남' 등이 넷플릭스에서 공개되어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 넷플릭스 관련주인 이유 』

콘텐트리중앙은 자회사 SLL을 통해 넷플릭스와의 긴밀한 협업을 이어가며 다수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특히, SLL의 제작 레이블 중 하나인 클라이맥스 스튜디오가 제작한 영화 '정이'는 넷플릭스 비영어 영화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흥행에 성공하였습니다.

또한, 넷플릭스가 한국 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면서 콘텐트리중앙의 콘텐츠 제작 및 공급 기회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향후 4년간 약 3조 3천억 원을 한국 드라마, 영화, 리얼리티 쇼 등 K-콘텐츠에 투자할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이는 콘텐트리중앙과 같은 국내 콘텐츠 제작사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콘텐트리중앙

콘텐트리중앙은 오랜 시간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다가 현재는 횡보가 길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만, 주가가 위아래로 크게 변동이 없는 상태라 시장에서 소외를 받고 있는 듯 합니다. 일단 앞선 박스 저항대에 본전을 주려는 움직임을 보이지만, 현재 주가가 크게 상승할 자리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저항대에 본전을 준 후, 매물대가 어느정도 소화된 다음에 재차 저항대 구간을 뚫어주면 그 때 움직임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3. 에이스토리 (241840) 】

에이스토리는 2004년 설립된 대한민국의 대표 드라마 제작사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여 국내외 방송사와 OTT 플랫폼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 시리즈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에이스토리의 주가 상승 요인으로는 우선, 자사가 제작한 드라마의 흥행 성공을 들 수 있습니다. 특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넷플릭스 비영어권 드라마 순위에서 상위권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러한 작품의 성공은 회사의 매출 증대와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하며, 주가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에이스토리는 넷플릭스뿐만 아니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ENA 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제작한 드라마를 공급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 넷플릭스 관련주인 이유 』

에이스토리는 넷플릭스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다수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며, 넷플릭스 관련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아시아 최초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인 '킹덤' 시리즈를 제작하여 글로벌 흥행에 성공하였으며, 이를 통해 에이스토리는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또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역시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되어 큰 인기를 얻으며, 에이스토리의 브랜드 가치를 높였습니다.

또한, 넷플릭스의 가입자 수 증가와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인기는 에이스토리의 콘텐츠 수요 증가로 이어지며, 이는 회사의 실적 개선과 주가 상승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으로 인해 에이스토리는 넷플릭스 관련주로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에이스토리

에이스토리는 긴 박스 저항대를 위로 뚫어낸 후, 위에서 박스를 만들어내면서 자리를 굳건히 하는 모습입니다. 이런 종목들이 위로 뚫어주기만 하면 단기적으로 파동이 좋아질 수 있기 때문에, 관심을 가져볼만 합니다.

현재 주가 위로 240일 장기이평선이 있으므로, 확실하게 잡는 모습 확인한 후 단기 스윙 관점으로 접근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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