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톡 월세 환급 신청 | 조건, 방법, 절차, 주의사항
자리톡 월세 환급
자리톡 월세 환급 서비스는 월세를 내는 사람들이 세액공제를 통해 일정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이를 통해 월세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최대 450만 원까지 환급이 가능합니다. 신청 조건은 무주택 세대주 또는 세대원, 소득 조건, 주택 요건 등이 있으며, 신청 절차 또한 자리톡 앱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에서 이어집니다.
📝 신청 조건
1. 무주택 세대주 또는 세대원
월세 환급을 받기 위해서는 무주택 세대주 또는 세대주의 가족으로서 집과 관련된 세제 혜택을 받지 않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2. 주택 요건
월세 환급 신청을 위해서는 집의 면적이 85㎡ 이하이거나, 집의 가격이 4억 원 이하이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원룸은 30 ㎡를 넘는 경우가 적기에, 혼자 자취하는 청년들은 대부분 해당되실 겁니다.
3. 소득 조건
근로자인 경우 연 소득이 7천만 원 이하, 사업자인 경우 종합소득 금액이 6천만 원 이하일 때 신청 가능합니다. 소득 조건에 따라서 받을 수 있는 최대 공제 비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4. 기타 조건
전입신고 후부터 세액공제가 가능하며, 임대차 계약서의 주소와 신청 주소지가 동일해야 합니다. 또한, 임대차 계약자와 월세 납부 대상자가 동일해야 신청이 가능합니다.
✅ 신청 절차
- 자리톡 앱 또는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세입자로 로그인합니다.
- 월세와 보증금, 관리비, 임대료 납부일 등의 필수 정보를 입력합니다. (관리비는 환급 대상 X)
- 임대차 계약서의 주소와 거주지 정보를 입력합니다.
- 임대인의 동의를 구하여, 휴대폰 번호를 입력합니다.
- 월세 환급 신청을 마무리하고, 결과 통지를 기다립니다.
유의사항
- 관리비는 환급 대상이 아닙니다.
- 월세 환급을 위해 전입신고는 필수입니다.
- 환급 신청 시 집주인에게 연락이 갈 수 있기에, 미리 연락드리고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홈택스 월세 환급 신청 방법
자리톡의 경우 임대인의 동의가 필요하여, 집주인과 사이가 좋지 않은 경우 신청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홈택스를 통해 월세 환급을 신청하면 임대인의 동의 없이도 가능합니다.
- 홈택스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주택임차료 현급영수증 발급 신청을 클릭합니다.
- 이미 제출한 제출한 서류 정보에 문제가 있더라도, 최대 5년 이내에 "경정청구"가 가능하니 걱정하실 것은 없습니다. 경정청구란, 이미 제출한 서류에 대해 수정된 내용을 보고하고 수정된 금액을 환급받는 절차입니다.
결론
무주택자의 세액공제 혜택이 확대되면서 많은 임차인들이 월세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혜택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자리톡과 같은 플랫폼을 통해 세액공제 신청을 간단하게 하는 것이 좋으며, 만약 집주인과 사이가 좋지 않다면 홈택스를 통해 월세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글을 통해서 월세 환급에 대해 자세하게 이해하셨다면, 바로 신청하여 혜택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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